임산부의 건강관리
내용
임신을 하면 예전과는 생활이 많이 바뀔 수밖에 없다. 자신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신경 을 쓰자.
- 임신부 기본 생활 수칙
1.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심하게 흔들리는 자전거, 놀이기구 등은 절대 금물. 너무 빨리 걷거나 뛰는 것도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한다.
2. 배를 압박하지 않는지 항상 신경 써야 한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거나 격렬한 부부 관계 등은 배에 무리를 주는 행동. 차에 타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배의 위·아래쪽으로 걸쳐지게 맨다.
3. 집안일을 할 때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 서서 하는 일은 다른 가족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4. 직장에 다니는 경우는 너무 오래 의자에 앉아 있지 말고 중간중간 일어나서 피로를 푸는 체조를 한다. 휴게실 이 있다면 잠시 누워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오래 서 있어야 할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 하는 것이 좋다.
- 바르게 앉기
1. 정좌로 앉는 것은 피한다. 다리 부분에 혈액이 잘 돌지 않기 때문이다. 다리를 펴고 앉거나 발 바닥을 붙이고 앉는 것이 좋은 자세.
2.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손을 뒤로 짚어 지탱해서 허리와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장시간 앉아 있으면 팔이나 손목이 아플 수 있으므로 벽에 쿠션을 대고 기대앉는 것이 좋다.
3.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하게 앉는다. 이 때 등을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뻐근하면 교대로 다리를 들어 주어 부종을 방지하고 손을 깍지 끼고 위로 올려 조금씩 움직여 주면 좋다. 의자 아래에 쿠션이나 받침대를 놓고 다리를 올려놓으면 한결 편안하다. 이렇게 하면 다리 부종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의자에 걸터앉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자세는 배와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바르게 서기
1. 양발은 늘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이렇게 하면 무게중심이 한군데로 쏠리지 않기 때문에 덜 피로하다. 또 한 발을 앞으로 내놓고 서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가서 좋다.
2. 싱크대 등의 작업대 앞에 설 때 는 배가 작업대에 압박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한쪽 발을 앞으로 내놓거나 한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를 놓고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면서 올리면 한 결 편안하다.
3. 걸을 때는 배가 무겁다고 내밀거나 허리를 굽히지 말고 등을 쭉 펴고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걷는다.
4.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반드시 난간을 잡는다. 배가 잔뜩 불 러오면 발 밑이 보이지 않아 자칫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 편하게 눕기
: 무거운 배 때문에 똑바로 눕기는 어렵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게 되면 자궁이 하반신의 정맥 을 눌러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항상 옆으로 눕고, 일어날 때는 손을 짚으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의 부담이 줄어들어 좀더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
- 요령껏 일하기
: 집안일을 할 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다림질은 오랫동안 구부정한 자세로 해야 하기 때문에 바 닥에서 하면 등과 허리, 어깨에 통증이 온다. 식탁이나 책상에 펼쳐 놓고 하는 것이 좋다. 전기 청소기는 허리 를 굽힐 필요가 없도록 길이가 조절되는 것이 좋다. 걸레질을 할 때도 엎드리는 자세는 가능한 한 피한다. 두 손과 두 무릎을 모두 바닥에 대서 무게 중심을 네 군데로 분산시켜 무리가 덜 가게 한다. 또 허리를 굽히지 않고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힘쓴다. 임신중에는 예전과 똑같이 집안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 다.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도록 하고 집안일에 욕심을 내지 말자.
- 습관 들이기
1. 평소에 늘 하는 일이라고 방심하다가 무리하면 곤란하다.
2. 낮은 곳의 서랍을 열 때는 허리를 굽 히지 말고 무릎을 꿇는다.
3. 잠깐 집 밖에 나갈 때도 뒤가 뚫린 슬리퍼를 신지 말고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다.
4.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어 올릴 때는 천천히 무릎을 굽혀서 바닥에 무릎이 완전히 닿은 후에 허리를 낮춰 물건을 잡도록 한다. 이때 무릎을 편 그대로 허리를 구부리면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는 일은 떨어질 위험도 있고 발끝과 다리, 허리에 모두 무리를 주므로 삼가야 한다.
- 외출할 때
: 사람들이 많은 시간은 가급적 피한다. 이동하기도 불편하거니와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도 높아진 다. 출근할 때도 30분 일찍 나와 여유 있게 가도록 한다.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갈아타야 할 때는 돌아가더라도 갈아타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몸이 힘들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버스를 탈 때는 흔들 림이 덜한 앞쪽으로 앉는다. 지하철의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이 앉는 것보다 조금 거리를 띄우고 등을 등받이 에 가볍게 대는 것이 흔들림을 덜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리도록 한다.
- 임신부 기본 생활 수칙
1.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심하게 흔들리는 자전거, 놀이기구 등은 절대 금물. 너무 빨리 걷거나 뛰는 것도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한다.
2. 배를 압박하지 않는지 항상 신경 써야 한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거나 격렬한 부부 관계 등은 배에 무리를 주는 행동. 차에 타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배의 위·아래쪽으로 걸쳐지게 맨다.
3. 집안일을 할 때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 서서 하는 일은 다른 가족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4. 직장에 다니는 경우는 너무 오래 의자에 앉아 있지 말고 중간중간 일어나서 피로를 푸는 체조를 한다. 휴게실 이 있다면 잠시 누워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오래 서 있어야 할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 하는 것이 좋다.
- 바르게 앉기
1. 정좌로 앉는 것은 피한다. 다리 부분에 혈액이 잘 돌지 않기 때문이다. 다리를 펴고 앉거나 발 바닥을 붙이고 앉는 것이 좋은 자세.
2.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손을 뒤로 짚어 지탱해서 허리와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장시간 앉아 있으면 팔이나 손목이 아플 수 있으므로 벽에 쿠션을 대고 기대앉는 것이 좋다.
3.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하게 앉는다. 이 때 등을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뻐근하면 교대로 다리를 들어 주어 부종을 방지하고 손을 깍지 끼고 위로 올려 조금씩 움직여 주면 좋다. 의자 아래에 쿠션이나 받침대를 놓고 다리를 올려놓으면 한결 편안하다. 이렇게 하면 다리 부종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의자에 걸터앉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자세는 배와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바르게 서기
1. 양발은 늘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이렇게 하면 무게중심이 한군데로 쏠리지 않기 때문에 덜 피로하다. 또 한 발을 앞으로 내놓고 서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가서 좋다.
2. 싱크대 등의 작업대 앞에 설 때 는 배가 작업대에 압박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한쪽 발을 앞으로 내놓거나 한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를 놓고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면서 올리면 한 결 편안하다.
3. 걸을 때는 배가 무겁다고 내밀거나 허리를 굽히지 말고 등을 쭉 펴고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걷는다.
4.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반드시 난간을 잡는다. 배가 잔뜩 불 러오면 발 밑이 보이지 않아 자칫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 편하게 눕기
: 무거운 배 때문에 똑바로 눕기는 어렵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게 되면 자궁이 하반신의 정맥 을 눌러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항상 옆으로 눕고, 일어날 때는 손을 짚으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의 부담이 줄어들어 좀더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
- 요령껏 일하기
: 집안일을 할 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다림질은 오랫동안 구부정한 자세로 해야 하기 때문에 바 닥에서 하면 등과 허리, 어깨에 통증이 온다. 식탁이나 책상에 펼쳐 놓고 하는 것이 좋다. 전기 청소기는 허리 를 굽힐 필요가 없도록 길이가 조절되는 것이 좋다. 걸레질을 할 때도 엎드리는 자세는 가능한 한 피한다. 두 손과 두 무릎을 모두 바닥에 대서 무게 중심을 네 군데로 분산시켜 무리가 덜 가게 한다. 또 허리를 굽히지 않고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힘쓴다. 임신중에는 예전과 똑같이 집안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 다.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도록 하고 집안일에 욕심을 내지 말자.
- 습관 들이기
1. 평소에 늘 하는 일이라고 방심하다가 무리하면 곤란하다.
2. 낮은 곳의 서랍을 열 때는 허리를 굽 히지 말고 무릎을 꿇는다.
3. 잠깐 집 밖에 나갈 때도 뒤가 뚫린 슬리퍼를 신지 말고 운동화나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다.
4.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어 올릴 때는 천천히 무릎을 굽혀서 바닥에 무릎이 완전히 닿은 후에 허리를 낮춰 물건을 잡도록 한다. 이때 무릎을 편 그대로 허리를 구부리면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는 일은 떨어질 위험도 있고 발끝과 다리, 허리에 모두 무리를 주므로 삼가야 한다.
- 외출할 때
: 사람들이 많은 시간은 가급적 피한다. 이동하기도 불편하거니와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도 높아진 다. 출근할 때도 30분 일찍 나와 여유 있게 가도록 한다.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갈아타야 할 때는 돌아가더라도 갈아타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몸이 힘들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버스를 탈 때는 흔들 림이 덜한 앞쪽으로 앉는다. 지하철의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이 앉는 것보다 조금 거리를 띄우고 등을 등받이 에 가볍게 대는 것이 흔들림을 덜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리도록 한다.
3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