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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일반 정보

제목

아기의 변과 신체 이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883
내용
1) 분유먹는 아기의  
  
  : 
요즘의 분유는 성분적으로 모유에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과  
  : 
차이가 없다다만 다소 굳은 형태의 변이 많고 진한 황색이나 녹색의 진흙 형태의 
  : 
 많으며 동글동글한 변도 있다변의 횟수는 모유  먹는 아기보다 적은 편으로 
  : 
 2~3회가 보통이지만 하루  번만 보는 아기도 있다
    
  - 
묽은 황금색의  : 황금색을 띠는 변은 모유를 먹은 것과 거의 같은 상태로 모유에 
  - 
 분유로 넘어가는 단계의 변이다설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묽지만 그리 걱정할 단계
  - 
 아니며 아이가 분유를 먹으면 변이 단단해진다정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묽고  알갱이가 있는  : 아기의 변에 순두부처럼  멍울이 나오는 것으로 흔히 
  - 
할머니들이 생똥 혹은  똥이라고 한다대개의 경우 유지방이 응고되어 나오는 것으
  -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정상이다우유가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 
우유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기 때문
    
  - 
부드러운 녹변 : 약간 질퍽하고 찐득거리며 짙은 쑥색에 시큼한 냄새가  수도 있다.
  - 
변비가  수도 있으니 엄마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 
황토색이 감도는 녹변 : 녹변은 음식물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 
유에서 우유로 바꾼다든가  반대인 경우 녹변을   있는데 아기의 소화력이 정상
  - 
 되면 변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모유먹는 아기의  
  
  : 
모유를 먹고 있는 아기의 변은 수분이 많아서 묽고 기저귀에 조금씩 스미는 듯한 경우
  : 
 건강한 변은 난황색으  거품이 조금 섞일 때가 있다굵은 응어리가 섞이는 일은 
  : 
없고 그다지 악취는 나지 않는다하루에 3~5 정도 변을 본다알갱이가 섞인 녹색 
  : 
변이 나오는 때도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색과 녹색이 섞여 있는  : 모유를 먹는 변은 우유를 먹는 변보다 묽은 것이 
  - 
통이다황색과 녹색이  시에 나오는 경향도 있다젖먹는 아기의  색은 일정하지 
  - 
않아서 노란색녹색갈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 나니 녹변을 본다고 해서 크게 걱정
  - 
할일은 아니다
    
  - 
끈적끈적하고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오는  : 비타민 K결핍 가능성이 높다생후
  - 1~2
개월의 모유로 기르는 아기는 모유 내에 비타민 K 부족하므로 위장  출혈이 
  - 
기는 것이다변의 색깔은 검은 자줏빛에 가깝거  검은색의 콜타르 상태인 경우도 
  - 
는데어느 상태라도 주의를 해야한다발견 즉시 응급실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는다
  - 
요즘은 생후 1개월 검진에서 비타민 K 투여하는 병원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금색의 물똥 : 흔히 할머니들이 모유 먹는 아기의 변이 묽게 나오면 물젖이라 하여 
  - 
젖을 끊게 한다원래 모유의 젖은 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기저귀를  
  - 
시기도 하고 거품이 이는 경우도 흔하다
    
  - 
덩어리가 있는 묽은  :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토마토나 당근 같은 과일을 
  - 
 주었을  소화가 되지 못하고 나오는 변이다소화가   상태라 시큼한 냄새도 
  - 
  있다이럴 경우 당근 등을 즙을 내어 주거나 푹익혀주는 것이 좋다
    
  3) 
모유와 분유를 섞여 먹는 아기  
  
  : 
모유분유  가지를  먹고 있는 아기의 경우 색깔모양횟수가 모유를 먹는 아기와 
  : 
분유를 먹는 아기의 중간형이라고   있다보통 모유 먹는 아기의 변보다 알갱이가 
  : 
조금 많고 다갈색 또는 녹색의 변이 나온다.  
    
  - 
노란색  : 젖을 먹이고 부족한 분량만큼 우유를 먹인 경우다변의 색이 아주 노랗
  - 
 묽기는 모유변과 우유 변의 중간 정도이며 어린 아기들에게 많이 보이는 변이다
    
  - 
호박같이 진한 황색  : 전체적으로 부드럽지만 군데군데 딱딱한 알갱이가 섞여 
  - 
알갱이는 아기가 우유  소화하지 못해 응어리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다젖과 우유
  - 
 그대로 먹은 아기에게 많이 나타나며 물똥이 라고 하기엔 정돈감이 있다
    
  - 
적은 양의 점성이 있는  : 변의 양은 적고 점성이 있으며알갱이가 조금씩 섞여 
  - 
있다변비의 가능성이 있는 변이므로 과즙을 갈아주어 변의 횟수를 늘린다분유는 
  - 
되게 타서 먹여본다
    
  - 
묽고 붉은  : 변이 묽고 차색에 가까운 붉은기가 약간 도는 변으로 설사의 기미가 
  - 
있다붉은  같은 것이  섞여 나오면 위험하니 주의깊게 지켜 보아야 한다붉은  
  - 
설사와 함께 구토발열을 동반하면 장중첩증일 가능성이 있다붉은 색의 변은 항상 
  - 
긴장해야 하며 심하면 병원으로 간다
    
  - 
황색의 부드러운  :  상태는 좋지만 2~3일에  번씩밖에 누지 않으면 변비의 
  - 
기미가 보이는 것이다 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3일이상 변이 나오지 않고 변을   
  -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면 변비에 이른 상태. 3일에 한번 변을 보아도 아기가 고통스러워
  - 
하지 않으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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