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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건강관리

제목

임신스트레스와 우울증 떨쳐 버리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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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504
내용

임신한 사실을 알면 마냥 행복할  같지만 그와 동시에 몰려오는 불안함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만만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하고 방치해 두면  심각해질  있으므로 징후가 보이면 빨리 해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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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이 생길까?

 아가씨에서 아줌마 몸매로 : 결혼을 했어도 외형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임신한 후에는 판이하게 달라진다갑자기 배불뚝이가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민감해진다.

 주위 사람들의 무관심 : 처음 임신 사실을 알렸을  축하의 말을  주지 않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의 관심이 시들해지면 혼자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외로움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호르몬의 변화 : 임신으로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평소에 밝고 낙천적이었던 사람  감정을 억제할  없는 경우가 많다.

 출산의 고통과 기형아에 대한 두려움 :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언제 아기가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과 진통에 대한 두려움기형아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함까지 겹쳐 우울증이   있다산후 조리와 산후의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가 없으면 불안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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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임신부에게 미치는 영향

예전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기형아 공포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린다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지  태아의 건강 상태는 엄마의 자궁 상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이 안정되면 자궁도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움직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여 태아에게 영양이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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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확실하게 떨쳐 버리기

언제나 편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신경 쓴다기분이 울적해지면 공원   곳으로 산책을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기분 전환을 해본다남편과 자주 대화하거나 임신부 교실에 등록해  처지가 같은 임신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외로움을  느낄  있다외모에 자신을 가질  있도록 미용에도 신경을 쓴다가끔씩 쇼핑하러 나가 예쁜 출산 용품을 구입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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