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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엄마의 젖꼭지로 착각하게 만든 앙뽀 실리콘 젖병 쵝오~ 좋아요

작성자
김혜정
작성일
2010.06.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45
내용
출산한지 2개월된 엄마 입니다.
출산전에는 모유수유가 쉽고 누가 뭐라고 해도 모유수유에 성공할수 있을꺼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어서 출산준비물 준비할대 젖병의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임신 육아교실 다니면서 누크젖병과 아벤트 젖병 그리고 병원에서 받은
엔젤 젖병이 있어서 난 모유 수유할껀데 젖병 얼마나 사용하겠어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젖량이 부족한지 아기가 밤에 자꾸 울고 잠을 자지 않아 어쩔수 없이 분유를
먹였더니 배부른지 그제서야 잠을 자더라구요
그렇지만 몇분 되지 않아~ 아기가 분유 먹은걸 왈칵 토를 해서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그러고 몇번을 반복하며 잘 적응을 하나 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젖병에 우유를 담아주면 자지러지듯 서럽게 울며 젖병을 빨지 않더라구요~
모유는 잘 안나오지 배고프다고 울지만 젖병은 빨지 않지 미치겠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던 어느날 저에게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그건 바로~"앙뽀 젖병" 친구의 권유로 앙뽀 젖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실리콘 젖병을 처음 봐서 신기 했습니다.
말랑 말랑 촉감도 좋다라구요!
젖병을 받은 그날 앙뽀 젖병에 분유를 타서 주니 우리 아이 신기하게도 너무
잘 빨더라구요~ 왜 젖병을 바꿀생각을 못했었는지??
거기에다가 실리콘 제질이라 뜨거운물에 팍팍 삶아도 절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니 우리 아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은 우리 아이가 젖병을 잡고 먹지 못하지만 나중에 조금더 커서 직접 잡고
먹으면 딱딱한 다른 젖병보다 말랑말랑한 앙뽀젖병 더 좋아하겠죠
이제 앙뽀젖병없는 세상 상상만 해도 싫습니다 앙뽀 젖병 최고예요!!


김혜정 010-5076-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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