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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젖병적응기간 없이 바로 물고 빨았어요~~

작성자
애기다리
작성일
2010.05.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25
내용
"모유수유"
아이에게 당연히 해줘야할 저의 의무라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구요.
그런데 아이가 먹기에는 제 젖이 터무니없이 부족했답니다.
조리원에서 악착같이 젖만 먹였는데 울아들 배고프니 잠도못자고
계속 투정만 부리네요. 집에 복귀해서는 어쩔수 없이 혼합수유를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울 아들 엄마젖의 느낌을 알아서인지 젖병을
바꿔물릴때마다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만난 "앙뽀 젖병" 말랑말랑한 촉감이 제가 느끼기에도
좋았는데 아이가 느끼는 감촉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나봐요.
물리자 마자 말랑말랑한 젖병을 잡고 쪽쪽 어찌나 잘 빨던지~
이날은 배불리 먹고 오랫만에 단잠을 잤던것으로 기억한답니다.
이제는 아이가 커서 젖병으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빨대컵으로도 사용해
봐야할것 같아요~~ 어여 빨대컵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남영미 010-8749-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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