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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CARE

제목

기미와 튼살은 가라! 산모 피부 관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45
내용

임신을 하면 배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얼굴도 푸석푸석해지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매끄럽던 피부에 적신호가 나타난다예방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 막을  있으니 예쁜 임신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자.

임신부의 피부 상태와 관리법

1. 
임신초기 

체온이 높고 신진 대사가 활발해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에 땀을 많이 흘리므로 무엇보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ase 1 땀을 많이 흘려 피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 순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철저하게 이중 세안해 준다워터 클렌징은 홍조증과 따끔거림을 유발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case 2 피부가 민감해져 화장품 알레르기가 생긴다 :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특히 냄새에 민감할 경우 화장품이나 향수의  때문에 입덧을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당분간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2. 
임신중기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이나 몸이 쉽게 붓는다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세포 작용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며자궁이나 유방이 커지면서 피부가 갑자기 늘어나 임신선이나 튼살이 나타날  있으니 철저히 예방한다.

 case 1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여드름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  클렌징으로 피지를 제거한  일주일에    정도 팩이나 마사지를 한다알코올이 들어간 화장수는 자제하고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발라 손바닥 전체로 감싸 주면 흡수가 빠르다.

 case 2 임신선과 튼살 예방 케어를 시작한다 : 임신선과 튼살은 임신 7개월 정도에 나타나지만 임신 중기부터 예방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복부유방사타구니종아리엉덩이 아래쪽  튼살이 생기기 쉬운 부분에 보습용 오일 또는 튼살 방지 크림을 발라 마사지해 준다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가슴 부위는 피하고복부는 태아에게 자극이 없도록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3. 
임신후기 

배가 많이 불러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리가 붓거나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case 1 눈이 자주 붓고 잔주름이 생긴다 :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아이 크림을 바를  살짝 지압을 해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면 잔주름 예방에 좋다아침에 일어났을  눈이 심하게 부어 있으면 녹차 티백을 차갑게 해서 눈두덩에 잠시 얹어 둔다.

 case 2 팔과 다리가 자주 붓는다 : 다리와 발목은 그때그때 피로를 풀어 주지 않으면 심하게 부종이 생기므로 저녁마다 발과 종아리를 마사지해 준다다리 아래부터 시작해 위쪽으로 문질러 주고목욕할  브러시로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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