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일반 정보
내용
1) 분유먹는 아기의 변
: 요즘의 분유는 성분적으로 모유에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과 큰
: 차이가 없다. 다만 다소 굳은 형태의 변이 많고 진한 황색이나 녹색의 진흙 형태의 변
: 이 많으며 동글동글한 변도 있다. 변의 횟수는 모유 를 먹는 아기보다 적은 편으로 하
: 루 2~3회가 보통이지만 하루 한 번만 보는 아기도 있다.
- 묽은 황금색의 변 : 황금색을 띠는 변은 모유를 먹은 것과 거의 같은 상태로 모유에
- 서 분유로 넘어가는 단계의 변이다. 설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묽지만 그리 걱정할 단계
- 는 아니며 아이가 분유를 먹으면 변이 단단해진다. 정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묽고 흰 알갱이가 있는 변 : 아기의 변에 순두부처럼 흰 멍울이 나오는 것으로 흔히
- 할머니들이 생똥 혹은 산 똥이라고 한다. 대개의 경우 유지방이 응고되어 나오는 것으
- 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정상이다. 우유가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 우유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기 때문.
- 부드러운 녹변 : 약간 질퍽하고 찐득거리며 짙은 쑥색에 시큼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 변비가 될 수도 있으니 엄마가 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 황토색이 감도는 녹변 : 녹변은 음식물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모
- 유에서 우유로 바꾼다든가 그 반대인 경우 녹변을 볼 수 있는데 아기의 소화력이 정상
- 이 되면 변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모유먹는 아기의 변
: 모유를 먹고 있는 아기의 변은 수분이 많아서 묽고 기저귀에 조금씩 스미는 듯한 경우
: 가 건강한 변은 난황색으 로 거품이 조금 섞일 때가 있다. 굵은 응어리가 섞이는 일은
: 없고 그다지 악취는 나지 않는다. 하루에 3~5회 정도 변을 본다. 알갱이가 섞인 녹색
: 변이 나오는 때도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색과 녹색이 섞여 있는 변 : 모유를 먹는 변은 우유를 먹는 변보다 묽은 것이 보
- 통이다. 황색과 녹색이 동 시에 나오는 경향도 있다. 젖먹는 아기의 변 색은 일정하지
- 않아서 노란색, 녹색, 갈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 나니 녹변을 본다고 해서 크게 걱정
- 할일은 아니다.
- 끈적끈적하고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오는 변 : 비타민 K결핍 가능성이 높다. 생후
- 1~2개월의 모유로 기르는 아기는 모유 내에 비타민 K가 부족하므로 위장 내 출혈이 생
- 기는 것이다. 변의 색깔은 검은 자줏빛에 가깝거 나 검은색의 콜타르 상태인 경우도 있
- 는데, 어느 상태라도 주의를 해야한다. 발견 즉시 응급실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는다.
- 요즘은 생후 1개월 검진에서 비타민 K를 투여하는 병원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금색의 물똥 : 흔히 할머니들이 모유 먹는 아기의 변이 묽게 나오면 물젖이라 하여
- 젖을 끊게 한다. 원래 모유의 젖은 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저귀를 푹 적
- 시기도 하고 거품이 이는 경우도 흔하다.
- 덩어리가 있는 묽은 변 :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토마토나 당근, 귤 같은 과일을 갈
- 아 주었을 때 소화가 되지 못하고 나오는 변이다. 소화가 덜 된 상태라 시큼한 냄새도
- 날 수 있다. 이럴 경우 당근 등을 즙을 내어 주거나 푹익혀주는 것이 좋다.
3) 모유와 분유를 섞여 먹는 아기 변
: 모유, 분유 두 가지를 다 먹고 있는 아기의 경우 색깔, 모양, 횟수가 모유를 먹는 아기와
: 분유를 먹는 아기의 중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모유 먹는 아기의 변보다 알갱이가
: 조금 많고 다갈색 또는 녹색의 변이 나온다.
- 노란색 변 : 젖을 먹이고 부족한 분량만큼 우유를 먹인 경우다. 변의 색이 아주 노랗
- 고 묽기는 모유변과 우유 변의 중간 정도이며 어린 아기들에게 많이 보이는 변이다.
- 호박같이 진한 황색 변 : 전체적으로 부드럽지만 군데군데 딱딱한 알갱이가 섞여 있
- 다. 알갱이는 아기가 우유 를 소화하지 못해 응어리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다. 젖과 우유
- 를 그대로 먹은 아기에게 많이 나타나며 물똥이 라고 하기엔 정돈감이 있다.
- 적은 양의 점성이 있는 변 : 변의 양은 적고 점성이 있으며, 알갱이가 조금씩 섞여
- 있다. 변비의 가능성이 있는 변이므로 과즙을 갈아주어 변의 횟수를 늘린다. 분유는
- 되게 타서 먹여본다.
- 묽고 붉은 변 : 변이 묽고 차색에 가까운 붉은기가 약간 도는 변으로 설사의 기미가
- 있다. 붉은 피 같은 것이 더 섞여 나오면 위험하니 주의깊게 지켜 보아야 한다. 붉은 색
- 설사와 함께 구토, 발열을 동반하면 장중첩증일 가능성이 있다. 붉은 색의 변은 항상
- 긴장해야 하며 심하면 병원으로 간다.
- 황색의 부드러운 변 : 변 상태는 좋지만 2~3일에 한 번씩밖에 누지 않으면 변비의
- 기미가 보이는 것이다. 개 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3일이상 변이 나오지 않고 변을 볼 때
-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면 변비에 이른 상태. 3일에 한번 변을 보아도 아기가 고통스러워
- 하지 않으면 정상이다.
: 요즘의 분유는 성분적으로 모유에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과 큰
: 차이가 없다. 다만 다소 굳은 형태의 변이 많고 진한 황색이나 녹색의 진흙 형태의 변
: 이 많으며 동글동글한 변도 있다. 변의 횟수는 모유 를 먹는 아기보다 적은 편으로 하
: 루 2~3회가 보통이지만 하루 한 번만 보는 아기도 있다.
- 묽은 황금색의 변 : 황금색을 띠는 변은 모유를 먹은 것과 거의 같은 상태로 모유에
- 서 분유로 넘어가는 단계의 변이다. 설사라고 생각할 정도로 묽지만 그리 걱정할 단계
- 는 아니며 아이가 분유를 먹으면 변이 단단해진다. 정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묽고 흰 알갱이가 있는 변 : 아기의 변에 순두부처럼 흰 멍울이 나오는 것으로 흔히
- 할머니들이 생똥 혹은 산 똥이라고 한다. 대개의 경우 유지방이 응고되어 나오는 것으
- 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정상이다. 우유가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 우유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기 때문.
- 부드러운 녹변 : 약간 질퍽하고 찐득거리며 짙은 쑥색에 시큼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 변비가 될 수도 있으니 엄마가 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 황토색이 감도는 녹변 : 녹변은 음식물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모
- 유에서 우유로 바꾼다든가 그 반대인 경우 녹변을 볼 수 있는데 아기의 소화력이 정상
- 이 되면 변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모유먹는 아기의 변
: 모유를 먹고 있는 아기의 변은 수분이 많아서 묽고 기저귀에 조금씩 스미는 듯한 경우
: 가 건강한 변은 난황색으 로 거품이 조금 섞일 때가 있다. 굵은 응어리가 섞이는 일은
: 없고 그다지 악취는 나지 않는다. 하루에 3~5회 정도 변을 본다. 알갱이가 섞인 녹색
: 변이 나오는 때도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색과 녹색이 섞여 있는 변 : 모유를 먹는 변은 우유를 먹는 변보다 묽은 것이 보
- 통이다. 황색과 녹색이 동 시에 나오는 경향도 있다. 젖먹는 아기의 변 색은 일정하지
- 않아서 노란색, 녹색, 갈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 나니 녹변을 본다고 해서 크게 걱정
- 할일은 아니다.
- 끈적끈적하고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오는 변 : 비타민 K결핍 가능성이 높다. 생후
- 1~2개월의 모유로 기르는 아기는 모유 내에 비타민 K가 부족하므로 위장 내 출혈이 생
- 기는 것이다. 변의 색깔은 검은 자줏빛에 가깝거 나 검은색의 콜타르 상태인 경우도 있
- 는데, 어느 상태라도 주의를 해야한다. 발견 즉시 응급실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는다.
- 요즘은 생후 1개월 검진에서 비타민 K를 투여하는 병원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금색의 물똥 : 흔히 할머니들이 모유 먹는 아기의 변이 묽게 나오면 물젖이라 하여
- 젖을 끊게 한다. 원래 모유의 젖은 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저귀를 푹 적
- 시기도 하고 거품이 이는 경우도 흔하다.
- 덩어리가 있는 묽은 변 :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토마토나 당근, 귤 같은 과일을 갈
- 아 주었을 때 소화가 되지 못하고 나오는 변이다. 소화가 덜 된 상태라 시큼한 냄새도
- 날 수 있다. 이럴 경우 당근 등을 즙을 내어 주거나 푹익혀주는 것이 좋다.
3) 모유와 분유를 섞여 먹는 아기 변
: 모유, 분유 두 가지를 다 먹고 있는 아기의 경우 색깔, 모양, 횟수가 모유를 먹는 아기와
: 분유를 먹는 아기의 중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모유 먹는 아기의 변보다 알갱이가
: 조금 많고 다갈색 또는 녹색의 변이 나온다.
- 노란색 변 : 젖을 먹이고 부족한 분량만큼 우유를 먹인 경우다. 변의 색이 아주 노랗
- 고 묽기는 모유변과 우유 변의 중간 정도이며 어린 아기들에게 많이 보이는 변이다.
- 호박같이 진한 황색 변 : 전체적으로 부드럽지만 군데군데 딱딱한 알갱이가 섞여 있
- 다. 알갱이는 아기가 우유 를 소화하지 못해 응어리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다. 젖과 우유
- 를 그대로 먹은 아기에게 많이 나타나며 물똥이 라고 하기엔 정돈감이 있다.
- 적은 양의 점성이 있는 변 : 변의 양은 적고 점성이 있으며, 알갱이가 조금씩 섞여
- 있다. 변비의 가능성이 있는 변이므로 과즙을 갈아주어 변의 횟수를 늘린다. 분유는
- 되게 타서 먹여본다.
- 묽고 붉은 변 : 변이 묽고 차색에 가까운 붉은기가 약간 도는 변으로 설사의 기미가
- 있다. 붉은 피 같은 것이 더 섞여 나오면 위험하니 주의깊게 지켜 보아야 한다. 붉은 색
- 설사와 함께 구토, 발열을 동반하면 장중첩증일 가능성이 있다. 붉은 색의 변은 항상
- 긴장해야 하며 심하면 병원으로 간다.
- 황색의 부드러운 변 : 변 상태는 좋지만 2~3일에 한 번씩밖에 누지 않으면 변비의
- 기미가 보이는 것이다. 개 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3일이상 변이 나오지 않고 변을 볼 때
-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면 변비에 이른 상태. 3일에 한번 변을 보아도 아기가 고통스러워
- 하지 않으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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